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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닝 앱 추천 & 기능 비교 (스트라바, NRC, 가민 등)

by mybalancelog 2025. 3. 31.

러닝이 습관이 되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‘기록’이 궁금해집니다. 오늘 얼마나 뛰었는지, 페이스는 어땠는지, 내 루틴이 얼마나 꾸준한지. 이럴 때 러닝 앱은 최고의 코치이자 동기부여 도구가 됩니다. 이번 글에서는 러너들이 많이 사용하는 대표 앱 3가지를 비교해볼게요.

 ① 스트라바(Strava): 소셜+정밀 데이터의 끝판왕

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운동 기록 앱 중 하나입니다. 러닝뿐 아니라 사이클, 하이킹 등 30개 이상의 스포츠 트래킹을 지원하고, GPS 정밀도, 페이스 분석, 누적 거리, 누적 고도, 코스 비교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고급 사용자에게 인기입니다.

특징은 ‘소셜성’입니다. 친구의 러닝을 보고, 좋아요/댓글을 달 수 있으며 “함께 달리는 느낌”을 줄 수 있습니다. 반복 코스의 기록 비교, 분기별 챌린지 등 커뮤니티도 강력합니다.

 ② NRC(Nike Run Club): 초보자 친화 + 음성 가이드

NRC는 러닝 입문자에게 가장 추천되는 앱 중 하나입니다. 음성 코칭 기능이 강력하고, 나이키 러닝 챌린지와도 연동돼 있어 “오늘 러닝을 빠뜨리지 않게” 만드는 장치가 많습니다.

  • 거리, 시간, 페이스, 심박 기록 가능
  • 러닝별 노트 작성, 러너별 리더보드 제공
  • 시즌별 러닝 프로그램 자동 추천

단점은 기기 연동 범위가 다소 한정적이며 고급 분석은 스트라바나 가민 앱보다 제한적입니다.

 ③ 가민 커넥트(Garmin Connect): 워치 사용자 전용 고급 분석

가민 워치 사용자라면 기본으로 사용하는 앱입니다. 심박수, 접지 시간, 피치(보폭), 회복 시간 등 고급 러닝 데이터를 제공합니다. 또한 슬립 데이터, VO2max, 훈련 부하 같은 ‘컨디션 기반 루틴 설계’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.

단점은 워치 없이 사용할 수 없으며, 소셜 기능은 비교적 약한 편입니다.

✔ 어떤 앱이 나에게 맞을까?

  • 기록, 페이스 분석 중심 → 스트라바
  • 입문자, 동기부여 중심 → NRC
  • 데이터 기반 루틴 설계 → 가민 커넥트

처음엔 두세 개 앱을 병행해보다가,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앱을 골라 꾸준히 기록하는 게 좋습니다.

 

앱은 기록을 위한 도구일 뿐, 핵심은 ‘지속’입니다

 

멋진 그래프와 숫자도 좋지만, 그보다 중요한 건 러닝을 ‘계속하는 것’입니다. 러닝 앱은 오늘의 나를 기록하고, 어제의 나와 비교하며 성장을 확인시켜주는 좋은 도구입니다. 단, 앱에 휘둘리지 말고, 나를 위한 러닝을 먼저 생각하세요.